마산·함안·의령범죄피해자지원센터

▣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김종식 사무처장)는 지난 2018년 7월 06일(금) 15:00,
함안경찰서 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피해자 맞춤형 지원 사례회의』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 이날 토론회는 2018. 6.14. 18:55경 함안군 칠원읍 예곡리 소재 농로에서 피해자와 피혐의자는 동네
이웃지간으로 평소 농수로 사용 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피해당일 농로에 오토바이 주차 문제
및 농수로 사용문제로 언쟁 중 피혐의자가 트랙터를 운행, 다리부분을 충격하여 정강이·발목 골절 등
14주 치료를 요하는 특수상해사건에 대하여 경찰관계자 4명과 유관기관 5곳에서 참여하여 논의되어
졌으며, 범죄 피해발생 시 초기 지원부터 사후관리까지 내실 있는 피해자 지원을 위해 민·관·경 유관
기관 네트워크 구축·협의를 통해 피해자 개인별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으로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
지원 시스템 구축으로 유관기관 합동 피해자 맞춤형 지원 사례회의를 통해 피해자에 대한 피해회복
지원방안모색과 2차 피해방지 대책을 위한 토의가 이뤄졌다.

▣ 김종식 사무처장은 토론회에 참석한 관계자에게 최근 사회변화와 함께 다양한 범죄피해로 인해
피해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이날 참석한 관계자 모두가 함께 애쓰고 고민해 나가자고 말했으며,
또한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주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사업에 대해 적극 홍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