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함안·의령범죄피해자지원센터

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상담위원회(위원장 강병환)은 지난 28일 사무처로부터 추천을 받은 지역내 범죄피해자 가정 15세대에 수제딸기잼 등 달콤하고 색다른 간식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등불상담위원회에서 2018년의 특수사업으로 시작해 7년째 가정의 달인 5월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날 나눔행사에 앞서 상담위원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한 의견을 나눈 후, 참여한 위원들이 1:1 매칭으로 직접 범죄피해자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병환 위원장은 “바쁜 일상생활속에서도 많은 위원님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범죄피해자 가정에서 작은 위로가 될 수있는 것에 기쁨과 보람을 갖게 된다”며 “앞으로도 타인의 범죄로 인해 상처를 입은 범죄피해자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 펼쳐나가며 그들이 더 큰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진주지역범피지원센터 등불, 범죄피해자 가정에 간식꾸러미 전달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gnnews.co.kr)